[공식입장] FT아일랜드 최종훈-씨엔블루 이종현 측, “정준영과 친분 있지만…사건과 무관”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종훈, 이종현이 정준영 사건과 관련 없음을 주장했다. 

12일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T 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CNBLUE)이종현은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평소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같은 카톡방에 있던 연예인으로 언급되고 있는 것. 

12일 정준영 추가 카톡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이 불거지자 FNC 소속사에서는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하 FNC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