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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포유(ZE:A4U), ‘웁스!!~아뿔싸~’로 韓日양국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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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제국의아이들의 유닛 제아포유(ZE:A4U)의 데뷔 앨범이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6월 17일 제국의아이들은 첫 유닛이었던 제아파이브(ZE:A FIVE)의 다섯 명 멤버를 제외한 리더 문준영, 황광희, 정희철, 김태헌으로 구성된 4인조 유닛인 제아포유(ZE:A4U)의 데뷔 앨범 '웁스!!~아뿔싸~(Oops!!~アプサ~)'를 일본과 한국에서 일제히 공개했다.

▲ 제아포유(ZE:A4U) / 스타제국


'웁스!!~아뿔싸~(Oops!!~アプサ~)'는 일본에서 공개된 후 오리콘 차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슈퍼 밴드 '비즈(B'z)'의 베스트 앨범들에 이어 3위에 랭크됐으며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한일 양국에서 성공적인 데뷔 전을 치렀다.


제아포유(ZE:A4U)의 결성은 월 일본으로 제국의아이들 프로모션 차 4명의 멤버가 팬미팅을 열었을 때 엄청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이 동기가 되어 진행된 프로젝트다.
 

오래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리더 문준영과 개인 활동으로 바쁜 황광희, 재치 넘치고 유쾌한 정희철 그리고 랩과 작곡 실력이 뛰어난 김태헌 네 명의 조합이 제국의아이들이나 제아파이브와는 또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선보여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데뷔 앨범 '웁스!!~아뿔싸~'의 타이틀 곡 '웁스!!~아뿔싸~'는 펑키한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V.O.S의 멤버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이원의 곡이다.


또한 '아뿔싸'나 '오마이가쉬(Oh, My Gosh)' 같은 재미있는 노랫말로 귀를 즐겁게 하며 멤버 네 명의 보컬 매력을 한껏 살렸다. 이 외에도 문준영과 김태헌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노래들도 수록돼 있어 멤버들의 숨겨졌던 음악적인 실력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제아포유(ZE:A4U)는 오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프로모션 활동 차 일본으로 건너가 앨범 홍보에 매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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