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 스무살의 꽃미모…‘sm 공주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4일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레드벨벳(Red Velvet)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속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예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리미 보니깐 벌써 봄이네~”, “너무 상큼하다. ㅜㅜㅜ”, “완전 살아있는 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올해 21세인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는 지난 2015년 레드벨벳 미니 1집 앨범 ‘Ice Cream Cake’로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17살의 어린 나이로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레드벨벳은 ‘빨간맛’, ‘Power up’, ‘RBB’ 등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벨벳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예리가 스무살을 맞이해 홀로서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예리의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예리의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는 예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감미로운 기타와 일렉 피아노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특히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나이 ‘스물’에 대한 감상을 예리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표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예리는 이번 솔로곡에 대해 “스물이 되면 어떤 게 제일 달라질 것 같은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그저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에 쓰기 시작한 노래다”라며 “아직 서툴지만 스스로를 돌보고 보살피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특별해진 스물이라는 낯선 시간을 잘 거쳐온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았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예리의 첫 솔로곡 ‘스물에게 (Dear Diar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