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속 그의 눈부신 모습.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 제일 예쁘다”, “완전 여신님” “진짜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중국의 다수 매체는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에 최근 송중기는 직접 손에 낀 반지로 이혼설을 일축시켰다.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도 아내 송혜교에 “솔직히 너무 예쁘지 않냐”며 사랑꾼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 9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현재 송중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올해 방영 예정이다.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송중기와는 4살 차이가 난다.
송혜교는 얼마전 박보검과 드라마 ‘남자친구’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는 지난 1월 2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