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이돌룸’에서 (여자)아이들 6인 멤버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12일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세뇨리타’(Senorita)로 돌아온 (여자)아이들(미연·민니·수진·소연·우기·슈화)이 출연했다.
‘아이돌룸’ 시그널송은 격주로 두 개의 노래가 번갈아 방송되고 있다. 하나는 펜타곤 후이가 작곡한 곡이고, 또 다른 하나는 소연이 작곡한 곡이다. 소연은 그 사실을 처음 알게 돼 노래가 많이 않 나오는 것 같다는 오해를 풀 수 있었다.
‘아는 형님’ 출연을 앞둔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는 형님’ 출연 경험이 있는 우기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 질문이 곤란했던 우기는 말을 못 알아듣는 척을 하면서 대답을 회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여자)아이들의 가파른 성장사를 나열하기도 했다. 데뷔 20일 만에 1위 달성, 데뷔곡 ‘LATATA' 뮤직비디오 1억 뷰 돌파, 2018년 신인상 7관왕 수집, 지난해 9월 걸그룹 평판 1위 달성 등이다. 이에 리더 소연은 멤버들이 신인상 수상 이후 더 잘하고 싶은 의욕이 활활 불타오르는 상태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아이돌 전문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