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타일러권과 열애 중인 제시카(Jessica)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Did someone say tap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려전히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넘 예뻐요”, “보고싶어요 언니”, “여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는 2016년 타일러 권의 회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제시카는 타일러 권과 3년째 열애중이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제시카의 연인 타일러권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미국 유명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해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과거 제시카는 홍콩의 한 매체에 의해 타일러권과 아기 용품을 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동거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그는 “지금도 변함없이 부모님, 여동생과 한국에서 살고 있다”며 동거설을 일축했다. 이어 “친구의 아이에게 줄 물건을 산 것”이라고 아기 용품을 구매한 것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현재 제시카는 국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