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예고한 이이경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이경의 일상 역시도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이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막이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심을 설레게 하는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인 배우다.
그는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어 ‘별에서 온 그대’, ‘아기와 나’, ‘괴물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지난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금수저 인증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MC 윤종신이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시냐”고 묻자 이이경은 “대기업 LG(엘지) 화학 쪽 사장님이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아빠가 처음부터 그 높은 자리가 아니였다. 아버지는 말단 직원부터 시작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 이이경은 “아버지는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고, 보일러를 안 틀고, 두꺼운 옷을 입으라고 하셨다”고 전하며 검소함을 자랑했다.
이에 오는 13일 출연할 그의 모습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이경은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의식불명’에 빠진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