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 연애코치’ 임현주, 천사 같은 비주얼 뽐내…‘하트시그널’ 여신의 귀환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가 금일 오후 5시 20분부터 Comedy TV에서 재방송돼 눈길을 끈다.

이에 ‘밝히는 연애코치’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고 있는 임현주의 일상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련하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헬멧이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 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특유의 매력과 러블리한 비주얼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팔로우 미 10’, ‘밝히는 연애코치’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현주가 출연하는 ‘밝히는 연애코치’는 대한민국 최고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인 4MC가 연애 고민을 1:1로 해결해주는 연애 토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강요하는 여자친구를 가진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친구들 모임에 매번 따라오는 것은 물론,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하려는 여자친구의 사연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상상을 초월하는 애정결핍 여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공개되자 일대일 코칭을 맡은 홍석천은 “이 정도면 집착증 2기”라며 경악했다.

이어 그는 사연자에게 실천 가능한 3단계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여자친구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바쁘게 만들어라”고 솔루션을 제공했다.

라이프타임 ‘밝히는 연애코치’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라이프타임,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며 금일 오후 5시 20분부터 Comedy TV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