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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대본 들고 찰칵…상큼하다 상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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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신소율이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빅이슈 오늘첫방 채널고정 본방사수 곧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출연하는 SBS ‘빅이슈’ 대본을 든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봄을 연상케 하는 해사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신소율 인스타그램

또한 노란색 체크 재킷과 컬이 있는 머리가 그의 밝은 이미지를 더 극대화 시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이뻥”, “멋진 연기 늘 잘보고 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KBS2 ‘달콤한 비밀’, SBS Plus ‘도도하라’, JTBC ‘유나의 거리’ 등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와 개성 있는 외모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2014년 영화 ‘나의 PS 파트너’소연 역을 맡아 과감한 노출연기와 탄탄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4년 영화 ‘상의원’의 월향으로 출연하면서 사극에도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2016년엔 영화 ‘검사외전’에서 김하나역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독특한 연기를 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율은 작년 영화 ‘늦여름’에서 임원희와 호흡을 맞추며 담백한 멜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신소율은 SBS ‘빅이슈’에서 극 중 취재 3팀의 팀장인 장혜정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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