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필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월 이필모는 JTBC ‘한끼줍쇼’ 출연을 공지한 바 있다.
그는 “배고프기시작했다..꼭 밥을 얻어먹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의 손으로 추측되며 ‘한끼줍쇼’에 트레이트 마크인 숟가락을 쥔 채 차 안 셀카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필모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숟가락만 덩그러니 찍어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필모는 지난 1월에는 아내 서수연과 함께 재미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웹툰같은 느낌으로!!ㅋ 제목을 짓자..뭐가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아내 서수연과 함께 웹툰과도 같은 필터를 선정해 이목을 끈다.
특히나 두 사람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닮았쪼? 제목 ㅎㅎ 두분 넘넘 진정성 있는 따뜻한 사랑에 감동눈물 ㅠㅠ 두분 넘 잘 어울려요!! 진짜 팬이 되어버린 1인! 지금처럼 행복하게 깨볶으며 잘 사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연애의맛 늦게본 시청자입니다. 보고난뒤 형의 진심을 늦게나마 알게됐어요. 형 덕분에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입니다. 진짜 축하드려요”라는 등의 축하 글로 가득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서수연의 직업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하고 있다. CEO다.
최근 종영한 ‘연애의 맛’으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지난해 크리스마스 당시,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기도.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14살의 나이차를 보이고 있으며 몰디브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1일 시즌 1을 종영한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9일 시즌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