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따뜻해진 날씨한 날씨 봄에 이어 여름이 기다리고 있다.
12일 워터밤이 서울 예매를 시작했다. 워터밤은 음악, 물놀이, 예능 을 합친 페스티벌이다. 뮤지션들은 노래를 하며 무대 아래 관객들에게 물을 쏟거나 뿌리는 등 서로 즐기는 모습은 워터밤의 매력 중 하나다.
또한 물총놀이를 할 수 있고 대형 풀장도 설치되어 워터파크 분위도 풍긴다. 모래 사장 라운지도 있어 휴식을 취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공연장 내부에서 맥주와 먹을거리도 있어 완벽한 축제가 될 후문이다.
워터밤은 매 해 2만명 이상 관객을 모으며 여름 대표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도 워터밤은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다양한 곳에서 열릴 예정이라 지방사람들도 즐길 수 있다. 서울 공연은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은 지코와 세이마이네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완전히 확정된것은 아니고 아티스트들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박재범, 선미, 청하 식케이 등 출연해 올 해 워터밤도 더욱 기대된다.
워터밤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신분증을 지참하는게 좋다.
1인당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전좌석 스탠딩이며 선착순으로 입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