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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 소이현, 모델과 다름없는 기럭지 자랑…“트렌치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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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소이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엔 역시..트렌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갈수록 물오르는 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ㅊ♡”, “세젤예 세젤부럽”, “그럴 수록 언니 미모는 열이 올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은 2002년 뮤직비디오 '이기찬-감기'로 데뷔했으며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는 2001년 슈퍼모델 출신 배우로 2005년 ‘부활’에서 이강주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태양을 삼켜라’, ‘청담동 앨리스’, ‘운명과 분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오고 있다.

또한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DJ로도 활동 중이다.

이어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데뷔 이후에는 ‘로맨스가 필요해’, ‘선덕여왕’, ‘앙큼한 돌싱녀’, ‘죽어도 좋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12년 동안 지인으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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