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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백두산’ 가평 호명호수 11월까지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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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한국의 백두산’으로 불리는 가평 호명호수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가평 호명호수는 ‘한국의 백두산’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

가평 호명호수는 가평팔경의 제2경으로 꼽힐 만큼 넓은 호수와 호명산이 만나는 풍경이 인상적인 곳이다.

호명호수는 한국 최초의 양수발전소인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에 양수발전을 위한 물을 저장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한 호수.

면적은 47만 9000㎡이다. 호명호수는 호명산과 이어져 있으며 호수 아래에는 계곡이 있어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한다.

호수 주변은 호명호수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곳이다.

호명호수 / 가평군

이에 관련해 12일 가평군은 “동절기간 안전을 위해 차량출입을 통제해 왔던 호명호수를 이달 9일부터 개방해 11월까지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또한 18일부터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호명호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승용차를 가져온 관광객은 호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서 노선버스로 옮겨 타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혹은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천역에서 내려 90분만에 등반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도 운영된다. 

가평 호명호수는 이달 9일부터 11월 말까지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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