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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주지훈, 일상에서 엿본 강곤의 모습…‘나른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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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물오른 주지훈의 연기가 돋보이는 MBC 드라마 ‘아이템’이 오늘 오전 10시 50분 MBC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주지훈의 일상에도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주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템 D-day pm10시 두두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짝눈이 잘 드러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지훈은 모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했다.

이어 2006년 MBC ‘궁’으로 연기에 발을 내딛은 그는 이후 ‘마왕’, ‘공작’, ‘신과함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앞서 넷플리스 ‘킹덤’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주지훈은 이번에는 형사 ‘강곤’ 역을 맡아 넘치는 박력과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브라운관을 찾아왔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두나, 류승룡, 허준호 등이 주지훈과 함께 출연하며 드라마를 빛냈다.

주지훈 인스타그램
주지훈 인스타그램

최근 주지훈은 진세연, 김강우, 강유리, 박원상 등이 함께 MBC ‘아이템’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아이템’에서는 주지훈이 박원상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지훈은 조카 신린아를 위해 살인 용의자 신분응로 도망쳤고 진세연과 이대연이 그를 도왔다.

이어 김강우는 갖고 있던 팔찌를 빼앗은 뒤 경찰을 살해하며 주지훈에게 살인 누명을 또 씌웠다.

이후 나타난 박원상이 의식이 희미해져가는 주지훈을 구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아이템’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의 월요일 증후군을 날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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