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엽기적인 그녀’오연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거울을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다.
오연서는 1987년 6월 22일생으로 올해 33세이다.
그는 현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학사 출신이다.
오연서가 출연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2017년 7월 18일 방영종료됐다.
‘엽기적인 그녀’의 시청률은 11.4%(닐슨코리아 제공)이다. 연출은 오진석 극본은 윤호제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손창민 등이 있으며 원작은 김호식의 소설이다.
또한, 오연서는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 록’에서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 박사의 기록자로 나섰다.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 록’에서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소외된 여성들의 편에서 긴 투쟁을 이어간 이태영 박사의 삶을 기록한다.
이태영 박사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세우고 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인습에 맞서 싸운 여성운동가이기도 하다. ‘가족법 개정운동’으로 1989년 이혼여성의 재산분할청구권을 인정하고, 모계·부계 혈족을 모두 8촌까지 인정하도록 하는 결실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