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에디킴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에디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은 가까운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디킴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꽃길만 걷길”,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디킴은 2014년 미니 앨범 [너 사용법]으로 데뷔했다.
그는 ‘슈퍼스타K4’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과거 그는 자신의 취미를 묻는 인터뷰에서 ‘와인’을 꼽았다.
그는 “2~3병씩 사다가 집에 쟁여두고 마시면서 맛 비교해 보고, 그러다 마음에 드는 와인이 생기면 숍에 가서 비슷한 와인을 추천해 달래서 또 사요”라고 말했다.
또한, 절친들과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일도 일상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다소 심각한 날에도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요. 정말 견디기 힘든 일은 각자 알아서 해결하고, 다 같이 있을 땐 즐겁게 있으려고 하죠”라고 언급했다.
그는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도 출연했다.
‘더 히트’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