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이 보우하사’ 조안, 3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여유로운 일상공개’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용왕님이 보우하사’ 조안의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조안은 자신의 SNS에 “촬영중 #대기 #잠깐텀 #드뎌나도먹어봄 #예쁜솜사탕 #맛은 .. #솜사탕 ㅎㅎㅎ #달달 #맛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눈을 감은 채 솜사탕을 먹고있는 모습이다.

그의 변함없는 동안미모 또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안 배우님도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너무 귀여워서 치유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안은 현재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여지나 역으로 출연중이다.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안은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금보라, 재희, 김형민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 

이날 비스는 ‘용왕님 보우하사’의 촬영 현장을 미리 방문, 화기애애한 팀 분위기를 담고 또 다른 주역들인 안내상과 이소연의 인터뷰를 전했다. 

안내상과 이소연은 특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게스트들을 깜짝 놀래키는 특급 제보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보 내용은 ‘용왕님 보우하사’ 분위기 메이커 금보라의 댄스 실력. 금보라의 숨겨진 춤 실력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안의 남편은 IT업계 종사자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