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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 및 대사증후군에 효과적…알코올 분해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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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새싹보리분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좋은아침’에서는 새싹보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새싹보리에 함유된 사포나린은 혈당과 간 중설지질 수치를 낮춰준다.

해당 물질은 알코올 해독 효과가 있어 간 기능이 개선된다. 특히 헛개나무 추출물과 비교했을 때 지방간 경감 효능이 1.8배 더 우수하다고.

새싹보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3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우유의 4.6배 더 들어가있다.

또한 폴리코사놀 성분은 몸에 유익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리고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낯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같은 새싹보리 섭취시에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대사증후군에 도움을 준다.

‘천기누설’ 캡처
‘천기누설’ 캡처

이외에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가바, 몸 속 지방 제거에 도움을 주는 콜로로필까지 함유하고 있다.

한편 새싹보리란 보리 싹을 틔운 후 15cm 자란 떡잎을 이야기한다.

새싹보리를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올바를까.

이재환 가정의확과 전문의는 “새싹보리 속에 들어있는 엽록소 클로로필 성분은 열에 약하기 떄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새싹보리분말의 경우 섭취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응축되어 있어 흡수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천기누설’은 새싹보리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새싹보리를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양상추와 파프리카도 썰어준다.

또한 자몽을 넣어서 같이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대사증후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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