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단체사진 게재에 ‘술이 달다’ 기대감↑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타이틀곡 ‘술이 달다’로 컴백한 에픽하이(Epik High)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6시, 오래간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와요. 듣고 위로받으시고 행복해지시면 저희들에게도 위로와 행복이 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에픽하이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에픽하이가 보여줄 ‘술이 달다’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고 있다.

에픽하이(Epik High) 타블로는 올해 나이 40세로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03년 1집 앨범 ‘Map Of The Human Soul’으로 데뷔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타블로는 스탠퍼드 대학교 창작문예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를 나온 브레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딸 하루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며 그는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강혜정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는 금슬 좋은 부부다.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에는 방탄소년단(BTS) 슈가(SUGAR), 코드쿤스트, 선우정아, 크러쉬 등이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아이유(IU)가 1차 뮤비 티저에 등장하며 타이틀곡 ‘술이 달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지난 1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술이 달다’는 공개와 동시에 7개 차트에서 1위를 거두며 에픽하이의 저력을 증명했다.

이에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또 한순간, 하루, 한 해 음악 할 수 있게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정말 #술이달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에픽하이의 타이틀곡 ‘술이 달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