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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결혼 4개월 차 남편 정신욱과 친구같은 신혼생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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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부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월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벌써 구정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죠?새해 계획하고 못했던일들 다시 시작할수있는 기회가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서로 닮아보이는 이들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 SNS
양미라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의맛에 나오셔서 너무좋아요”, “우리 미라 2019년 복 많이 받고 행복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2세 연상의 남편 정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과거 롯데리아 CF를 통해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타면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양미라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남편 정신욱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격해 연애 4년 후 결혼 4개월 차가 되어가는 친구 같은 신혼생활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 있기만 해도 화보를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부부로 등장했지만, 만두를 2봉지나 끓여 식사하는 위대 부부의 면모를 드러내며 의외의 매력을 폭발시켰다. 

무엇보다 정신욱의 부추김에 운동을 하게 된 양미라는 TV 스크린을 보며 춤을 따라 하는 게임을 시작했고, 완전히 몰입해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면서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별 것 아닌 일로 재미있게 사는 이 부부들, 보고 있기만 해도 행복해진다!”라며 소감을 쏟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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