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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1년 전 사건으로 뭉친 이들의 ‘인물관계도’는?…조병규 ‘김권 아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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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가 첫방송됐다.

11일 첫방송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를 그리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속 인물관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물관계도.

먼저 박진영이 연기하는 이안은 어설픈 사이코메트리 경찰지망생이다. 대방과 피부를 접촉하면 그 사람의 강렬한 기억의 잔상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있어 한여름에도 긴팔 옷을 입는다.

그런 그에게 반갑지 않으 사람이 나타났다.

이어 신예은이 연기하는 윤재인은 엄친딸 코스프레 장인으로 수습 경찰이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인물관계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이모와 함께 사는 자존심만 센 소녀이지만 자신을 무시할 수 없는 대학에 들어가 만만하지 않은 직업을 가지는 것이 목표인 아이다.

김권이 연기하는 강성모는 11년 전 아파트 사고 이후 검사가된 남자다. 그러던 중 과거 사건을 흉내내는 이가 나타난다.

이밖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함께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11일 첫방송에서는 조병규가 강성모의 아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어린 강성모는 불길에 휩싸인 집에서 이정록의 아들 이안의 목숨을 구했다.

한편 JTBC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왕이 된 남자’ 후속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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