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상이몽2’ 정겨운♥ 김우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월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verything all righ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림은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환하게 웃음 짓고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잘 보고있어요” “정겨운님 승승장구 할일만 남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그러던 2014년 그는 전부인(아내)과 2년 여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당시 이혼사유는 성격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부인과의 이혼 후 정겨운은 지난 2017년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우림의 나이는 정겨운보다 10살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신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11일 정겨운 부부는 ‘만원의 행복’ 데이트를 즐겼다. 시내버스를 타고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
이에 김우림은 정겨운만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기념독주회’를 펼쳐 남편을 감동시켰다.
‘동상이몽2’는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