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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측 “정준영과 친구는 맞지만 억울함 느껴” …SNS 통한 심경 고백까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3.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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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정준영의 불법촬영 영상 유포 의혹과 관련한 카톡방에 있었던 사람으로 거론된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1일 용준형 측은 “정준영의 불법 촬영 영상이 공유된 그 어떤 채팅방에도 없었다”며 선을 그었다.

용준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용준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SBS 8 뉴스’는 승리와 관련된 많은 카톡 대화 내용 분석 결과, 정준영이 여성과의 성관계를 자랑하며 카톡방을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하면서 가수 용 모씨가 있는 카톡 단체방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용 씨 성을 가진 연예인은 흔치 않다’라며 용준형이 거론돼기 시작했다.

그러자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용준형은 그 어떠한 불법 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다. 또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용준형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뉴스에 공개된 해당 카톡 내용은 정준영과 용준형의 1:1 대화 내용”이라며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정준영이 2016년 사적인 일로 곤욕을 치르고 있을 당시 용준형이 '무슨 일이냐'고 정준영에게 물었고, 정준영이 '동영상 찍어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라고 답변해 용준형이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반문했다는 설명이다. 

정준영은 그해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어라운드어스 측은 “정준영과 (용준형이)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용준형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 엄격하게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준형 역시 지난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다음은 용준형이 직접 작성한 글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용준형입니다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때문에 걱정 혹은 분노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 올립니다 금일 보도된 내용에 제가 이번 사건에 동참하였거나 혹은 연루되어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 당황스럽고,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에 연관되어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뒤 상황을 배제하고 짜깁기되어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저는 이런 내용을 들었을 당시 그런 일들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정말 무심코 반문했던 말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언행을 좀더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준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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