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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이나타운’, 김혜수-김고은-엄태구-박보검 등 출연…‘줄거리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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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영화 ‘차이나타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12일) 영화 ‘차이나타운’이 채널CGV에서  방송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영화의 줄거리 또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015년 4월 29일 개봉된 ‘차이나타운’은 범죄 장르의 영화다.

영화 ‘시나리오 가이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리고 영화는 한준희 감독이 첫 상업 영화 입봉작으로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 비평 주간에 공식 초정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김혜수, 김고은, 김수안, 엄태구, 위하준, 박보검, 이대연, 조복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차이나타운’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차이나타운’ 스틸컷 / 네이버영화

네티즌들의 관심사인 영화 ‘차이나타운’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 (김고은)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 (김혜수)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는 누적관객 수 1472만 214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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