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아나운서 박소현이 영화 ‘캡틴 마블’을 관람했다.
11일 박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틴마블과 더블띠드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상영관 입구에 선채 카메를 응시하고 있다.
왼손에 든 햄버거의 크기만큼 조막만 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풍미 가득한 치즈 버거를 한입 베어 문 모습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미!”, “머리 묶으신 거 너무 잘 어울려요”, “캡틴마블 재밌나영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나운서 박소현은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2015년 KBS에 입사했다.
입사 후 2년간의 KBS 춘천방송총국 지방 근무를 마친 박소현은 2017년 3월 KBS2 어린이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의 MC로 발탁돼 전 국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Cool FM ‘박소현의 상쾌한 아침’, KBS1 ‘도전! 골든벨’, KBS2 ‘꿀잼 퀴즈방’ 등 KBS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걸그룹 미모의 아나운서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아나운서 박소현은 현재 KBS1 주말 ‘KBS 뉴스 9’를 진행하고 있다.
KBS1 ‘KBS 뉴스 9’는 매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그는 1992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