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왜그래 풍상씨’에서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 이정상 역을 맡은 전혜빈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치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참빠르네요”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한 전혜빈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연기자로 변한 전혜빈은 드라마 ‘힐러’,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스’, 영화 ‘인어의 전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예쁜 얼굴에 상냥한 성격까지 갖춘 오해영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에서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 이재윤 등과 호흡을 맞춘 전혜빈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유준상, 오지호, 이시영, 이창엽, 신동미, 최성재 등과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엄마 노양심(이보희)의 배신으로 절망에 빠진 풍상씨(유준상)가 가족들의 사랑에 힘 입어 다시 삶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시청률 20.4%를 기록했다.
또한 드라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종영까지 4회 만을 앞두고 있는 KBS2 ‘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KBS2 ‘왜그래 풍상씨’의 후속작으로 ‘닥터 프리즈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후속작 ‘닥터 프리즈너’에는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