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 현장사진 속 모습은?…‘훈훈한 정록이’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이동욱의 현장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 tvN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이동욱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임 담겨 있다. 그의 멍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은 단막극 ‘베스트극장-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이후 그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최강 로맨스’, 드라마 ‘하노이 신부’, ‘마이걸’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5년 방송된 ‘마이걸’에서는 재계의 댄디가이 설공차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귀여운 사기꾼 주우린 역의 이다해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기리에 종영된 ‘도깨비’에서 이동욱은 메인 커플이 아니지만 유인나와의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tvN ‘진심이 닿다’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tvN ‘진심이 닿다’에서 이동욱은 권정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이상우, 손성윤, 오정세, 심형탁, 장소연, 박지환, 이준혁, 오의식 등이 출연해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달달한 사내 연애를 즐기는 이동욱,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며 마음을 저격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 시청률은 3.9%를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배우들의 열연 이 빛나는 tvN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