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딘딘, 장난끼 가득한 일상 공개…‘폭소만발’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곡 ‘주르륵’을 발매하며 컴백한 딘딘이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지난 9일 새 앨범 ‘주르륵’을 발매한 딘딘이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라디오에서 딘딘은 신곡에 대한 이야기부터 히트곡이 있었다면 좋겠다는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딘딘의 일상 또한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급 털었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난감 총을 들고 있는 딘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딘딘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데뷔와 함께 딘딘은 ‘Alone’, ‘불면증’, ‘딘딘은 딘딘’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3년 Mnet '쇼미더머니2'로 시청자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은 딘딘은 JTBC '힙합의 민족', JTBC2 '연애직캠',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JTBC '날 보러와요-사심방송 제작기',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꾸준히 자신의 앨범 작업 및 각종 드라마의 OST에도 목소리를 보태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딘딘은 유쾌한 예능감은 물론 탄탄한 랩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

한편, 딘딘은 지난 9일 신곡 ‘주르륵’을 발표해 리스너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신곡 ‘주르륵’은 가끔 밤이 너무 긴 날, 잠이 오지 않아 휴대폰을 만지다 지난 연인들의 소식을 보게 되고, 수많은 생각에 빠져들다 잠에 들었던 자신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곡이다.

신곡에는 마마무 휘인이 참여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딘딘이 출연으로 화제가 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KBS Cool FM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