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산맥, 현인 탄생 100년’ 편을 방송했다.
11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한상일, 소냐, 주영국, 양하영, 홍원빈, 우연이, 추가열&서창원(기타)&권병호(하모니카)&정훈(카혼) 등이 출연해 세월이 가면, 꿈이여 다시 한 번, 인도의 향불, 청실홍실, 푸른 언덕, 꿈속의 사랑, 고엽 등의 노래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현숙, 설운도, 서지오, 주미, 송대관, 박상철, 이동기, 김용희, 권성희, 이미배 등이 출연해 럭키 서울, 신라의 달밤, 나폴리 맘보, 즐거운 여름, 고향 만 리, 굳세어라 금순아, 전우야 잘 자라, 비 내리 고모령, 베사메무쵸, 장미꽃 인생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현숙은 현인의 ‘럭키 서울’을 신명나게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현숙의 나이는 1959년생으로 61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1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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