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백예린 ‘Bye bye my blue’ 완벽 커버…“월간 민현 원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이스트(NU’EST) 황민현이 백예린의 ‘Bye bye my blue’를 커버했다.

지난 10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화면이 보이지 않는 영상 속에는 황민현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백예린의 ‘Bye bye my blue’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의 달달한 음색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황민현은 영상과 함께 마이크 이모티콘과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현아 제발 사운드클라운드 하나 만들어줘”, “월간 황민현 커버로 가즈아!”, “목소리 너무 달달하잖아”, “제발 풀버전 풀어주세요 황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NU’EST)는 오는 15일 완전체 신곡을 발매한다.

뉴이스트는 11일 정오 공식 SNS에 해시태그 ‘#노래제목’, ‘#190315_6PM’와 함께 신곡 가사가 적힌 한 장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약 3년여 만에 공개되는 뉴이스트의 완전체 신곡인 것.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남색 구름 배경에 “널 위해 적은 가사에 시작은 너였으면 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너’ 부분에 하트가 더해져 달달함을 배가시켰으며 앞서 공개된 “나 대신 채워줘”, “너의 고마움이란 걸 채워둔 일기야”라는 문구와 어떠한 연관이 있을지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완전체 신곡 발매 소식만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공개된 발매일 2019년 3월 15일은 뉴이스트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날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뉴이스트로 돌아온 황민현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설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뉴이스트(NU’EST)의 완전체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