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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주말 느긋하게 브런치 즐길 것 같은 우아한 ★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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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네티즌들이 주말 느긋하게 브런치 즐길 것 같은 우아한 스타는?으로 신세경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가 ‘주말 느긋하게 브런치 즐길 것 같은 우아한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신세경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투표 결과 신세경은 29.1%로 1위를 차지했다. 

신세경/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세경/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신세경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주방을 총괄하는 캡틴 셰프로서 음식은 물론, 웃음과 감동까지 맛있게 요리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

온 마음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 남다른 붙임성으로 처음 만난 손님들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이기도.

캡틴 셰프 신세경은 손님과 함께 웃고 울며 ‘국경없는 포차’를 이끌었다는 호평이 나올 정도 였다. 

맛있다는 칭찬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했고,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주어 고맙다는 인사에 뜨거워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한 신세경.

자신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소통을 이어나간 신세경의 진정성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셰프님 울컥하는걸 보니 저도 울컥”,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 아쉬워요”, “신세경 셰프 보고 싶을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 ‘신입사관 구해령’은 7월 방영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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