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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팬미팅 일정 변경에 아쉬움 토로…“곧 만나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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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승준이 팬미팅 일정 변경에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11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기다리고 또 기대했던 오랜만의 팬미팅 만남이었는데 ..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변경이되어서 여러분들 만큼 너무나 아쉬워요”라며 팬미팅 일정 변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만남을 위해 지금껏 준비해온것들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더나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거니까.. 서로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곧만나게될거야. 헝디엔에서의 남은 촬영 최선을다해 임할꺼구 만날그날까지 모두들 건강하길바래요. 사랑한다 우리 웨싸잇! 소중한나의팬들... 속히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며”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팬미팅 무산 소식에 “저는 이번에 못가니만 언젠가 한국에서 꼭 뵐길 간절히 기다려요”, “오빠 1집때부터 정말 팬이였는데 ㅠㅠ 오빠 cd들 아직도 있는데 ㅠㅠ 보고싶었어요”, “오빠 너무 아쉽지만 빠른시일내에 만나뵐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등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승준 인스타그램
유승준 인스타그램

한편 유승준은 지난 1월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어나더 데이’를 발매했다.

새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플리즈 돈트 노우(Please Don't know)’, ‘캘리포니아’, ‘Rat-a-tat-’ 등 총 4곡이 담겼다. 가수 H-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당시 그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여론은 여전히 싸늘했다.

앞서 그는 이미 지난해 11월 싱글 음원을 발매하려 했으나 돌연 무산된 바 있다.  

지난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데뷔한 유승준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수많은 히트곡을 제조하며 손꼽히는 댄스가수로 사랑받았으나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 미국 시민권을 얻어 병역 면제를 받고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입국 금지 조치를 당하고 2015년 재외동포 비자를 발급해달라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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