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소금앙버터의 맛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고기김밥, 생선식회덮밥, 소금앙버터 등 다양한 달인 소개되었다. 그 중 소금앙버터달인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첫번쨰로 소개된 소금앙버터 달인은 “천일염을 밤꿀과 함께 재가공한 물이 핵심이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소금빵에 사과 즙, 흑미 누룽지를 이용한 앙버터를 더해 자연스러운 맛을 살렸다”고 말했다.
손님들은 “소금빵이랑 앙버터가 잘맞는다“, “단짠이라 자꾸 손이 간다”, ”소금이라 짤 줄 알았는데 짜지 않다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시식을 멈추지 않았다.
실제로 소금앙버터는 단짠으로 고소함과 단맛이 일품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일반 버터와 다르게 달인의 앙버터는 겉은 바삭하며 속은 촉촉한게 장점이다. 또한 식감도 쫄깃 해 어린아이들과 어른들까지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달인은 자신의 소금앙버터 관해 “보통 짠맛으로 먹는 소금빵과 달리 단맛으로 먹는게 특징”이라며 특제 소금물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위치와 정보는 생활의 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있다.
SBS ‘생활의 정보’는 매주 월요일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