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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형, ‘화이트데이 여자에게 선물받을 것 같은 걸크러쉬 스타’ 1위 등극…압도적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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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서형이 네티즌들이 뽑은 ‘화이트데이 여자에게 선물받을 것 같은 걸크러쉬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화이트데이 여자에게 선물받을 것 같은 걸크러쉬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형은 29.8%의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로 등극했다.

김서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배우 김혜수가 10.1%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김서형의 투표 매력순위는 ‘고혹적’, ‘믿고보는’, ‘섹시한’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찍히면 죽는다’, ‘베사메무쵸’, ‘오버 더 레인보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 ‘굳세어라 금순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익사이팅디시 캡처

그러던 2008년 김서형은 SBS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그는 은재의 친구이자 강재의 애인, 은재남편의 내연녀 신애리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기황후’ 등 여러 대작에 출연했던 김서형.

그는 지난해 드라마 ‘스카이캐슬(SKY캐슬)’ 속 김주영 역을 연기하며 또 다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입시 코디네이터이자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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