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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강렬한 카리스마 돋보이는 한 컷…‘이준하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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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JTBC ‘눈이 부시게’가 출연자들의 나이를 뛰어넘는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인 남주혁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현장포토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JTBC ‘눈이 부시게’ 공식 홈페이지에는 ‘샤넬 할머니 정영숙, 죽음의 진실 밝혀진다!’라는 글과 함께 남주혁의 현장포토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주혁은 평소 대형견같이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날카로운 카리스마 눈빛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2013년 2014 S/S 컬렉션 SONGZIO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답게 길쭉한 기럭지와 훈훈한 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어 그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강남과 ‘강나면주’라는 환상의 조합으로 꿀케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남주혁은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JTBC ‘눈이 부시게’ 현장포토
JTBC ‘눈이 부시게’ 현장포토

최근 남주혁이 출연하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눈이 부시게’는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코퀸인 한지민과 남주혁의 만남도 관심을 높였지만 ‘눈이 부시게’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배우계의 대모 김혜자의 출연이었다.

김혜자는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9세로 남주혁과는 53살 나이 차이가 난다.

53살이라는 큰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불꽃같은 연기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혜자와 남주혁이 그려나가는 케미는 JTBC ‘눈이 부시게’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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