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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차태현 주연 영화 ‘엽기적인 그녀’…원작은 소설 차이점은?

  • 채희지 기자
  • 승인 2019.03.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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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지 기자] 지금 예전 영화를 다시보면 유명 연예인들이 나와 케미를 이루는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영화도 그렇다 바로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 차태현이 주연으로 인터넷 소설 1세대다. 김호식 작가의 ‘엽기적인 그녀’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키스신이 없는 로맨스로 유명하다.

(영화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복학생인 견우(차태현 분)는 인천행 지하철에서 취해서 비틀거리는 그녀(전지현 분)과 우연히 만난다. 그녀는 속이 안좋다는 이유로 토 하고 견우를 자신 애인처럼 행동해 그를 난감하게 만든다.

그 첫만난 후 견우는 계속 그녀와 만나며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관계를 유지한다. 둘이 교복을 입고 술집을 가는 등 시간을 보내던 중 결국 그녀의 부모님의 반대로 결국 헤어지고 만다.

견우와 그녀는 마지막으로 언덕 위에 타임캡슐을 묻어두고 2년뒤 이 곳에서 만나자며 헤어진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견우야 미안해“라는 대사가 나온다. 2년이 지난 후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된 견우. 약속한 장소 날짜에 갔지만 그녀는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1년 뒤인 3년 후에 오게 되고 둘이 엇갈린다. 견우는 영국 유학을 준비하던 중 고모의 부탁으로 주선자리를 갖게되고 그 자리에는 그녀가 나타난다. 그렇게 둘은 또 다시 만나며 막을 내린다.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원작과 영화는 늘 그렇듯 다소 차이가 있다. 소설판에서 두 사람은 완전히 헤어진다. 즉, 영화판의 후반전까지가 소설의 내용이고 영화의 엔딩 장면은 추가적인 내용이다.

원작 소설이 연재된 ‘나우누리’ 홈페이지는 2016년까지 그대로 남아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접속이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영화로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평점은 9.28를 기록했으며 재개봉을 원하는 대중들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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