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와이스(TWICE) 채영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 무단유포에 대한 피해를 호소했다.
11일 채영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건 하지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은 수영복을 입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그러냐 진짜”, “채영양 많이 놀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 6일 발매한 일본 새 앨범 ‘#TWICE2’ 발매 5일째에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 일본 데뷔작으로 현지서 25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아시아 원톱 걸그룹의 탄생을 알린 ‘#TWICE’의 시리즈 2번째 작품.
앨범에는 2017년 10월 발표된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LIKEY’를 비롯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의 한국, 일본어 버전 등 총 10트랙이 수록됐다.
트와이스는 3월 20일과 21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같은달 29일과 30일 도쿄 돔, 4월 6일 나고야 돔 등 현지 3개 도시, 5회 공연에 총 21만명 규모의 돔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