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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장재인, 달라진 근황 ‘다이어트 효과?’…새 자작곡 ‘괜찮다고 말해줘’ MV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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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재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감수성 충만한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11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디지털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또 장재인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핑크 드레스를 입은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 인스타그램

특히 장재인은 추워보이는 의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몸무게 얼마나 감량하셨나 물어봐도 되나여..? 넘나 궁금한것 ㅠㅠ”, “미세먼지를 뚫고 오신 여신님”, “드레스 완전 이뽀요!!”, “어으 춥겠다..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이 공개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면서 시작되며 침대에 앉아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다가 거실에서 차를 마시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듯 보이지만 장재인의 얼굴은 어딘가 쓸쓸함으로 가득 차있어 뮤비 속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말해줘’ 도입부를 부르는 장재인의 보컬도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미리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장재인 인스타그램
장재인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서울 느와르’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는 장재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장재인은 다이어트 후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곧 컴백을 앞둔 장재인의 나이는 1991년생 올해 29세다.

장재인은 미스틱을 떠나 뉴에라프로젝트(N.E.P)에 새 둥지를 틀고 오는 12일 오후 6시 신곡 ‘괜찮다고 말해줘’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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