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85회 예고, 홍콩에 뜬 세 얼간이 기안84-이시언-성훈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28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285회 예고편을 보여줬다.

예고편에서는 쇼핑의 천국 홍콩에 간 세 얼간이 기안84, 이시언, 성훈의 모습에 대해 공개됐다.

홍콩 2회차 리더 얼장인 이시언은 기안84와 성훈과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중이다.

또한, 지하상가에 간 이 셋은 가격을 깎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성훈은 거리의 푸드파이터가 됐다.

모든 음식을 맛있다며 한 그릇씩 더 먹는 성훈.

그리고 홍콩 환율을 몰라 이국적인 분위기에 홀려 물건을 사는 기안84.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얼간이들의 예측불허 모헙기 ‘세 얼간이 홍콩, 더할 나위 없었다’는 다음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총 15세이상 관람가이며 시청률은 13.5%(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그는 1984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36세이다.

그의 웹툰 ‘복학왕’은 매주 수요일 연재되며 현재 227화까지 연재 됐다. 그는 작년에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현재 직원은 5명이다.

또한,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이 2018년 9월 기준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기안84의 연봉이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최소 3억원 이상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