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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빅이슈’ 한예슬, 아름다움 넘치는 대본리딩 현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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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한예슬의 대본리딩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시크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아래는 ‘빅이슈’ 인물관계도이다.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빅이슈’ 공식 홈페이지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으며 연출 이동훈, 극본 장혁린이다.

‘빅이슈’에는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 최송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주진모는 ‘빅이슈’에서 한때 국내 최대 일간지 엘리트 사진기자였지만,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중독 홈리스가 되었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되는 한석주 역을 맡았다.

잘나갔던 과거와 나락으로 떨어진 현재의 모습을 넘나드는 증폭이 큰 감정 연기부터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 4회분에서는 지수현의 제안으로 목숨을 걸고 아이돌 도박 현장을 찍었던 한석주(주진모)가 몸을 던진 도주 이후 의식을 잃은 채 강변에서 발견됐던 상황.

이후 정선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 한석주는 목숨을 건 사투를 끝에 지켜낸 외장메모리를 갖고 선데이 통신을 찾았다.

이어 지수현을 향해 딸의 주소를 줘야 사진을 넘기겠다고 말하는, 날 선 대립 엔딩을 펼쳐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주진모가 격리병실에 갇혀있는 모습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방송에서는 의식을 잃고 병원에 누워있던 한석주가 다리가 절단되는 악몽을 꾸는가 하면, 자살한 클리닉 김원장(조덕현)의 환영을 보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력을 다해 외장메모리를 갖고 지수현을 만났던 한석주가 격리병실에 갇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왜 이상행동을 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빅이슈’는 총 36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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