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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훈련 조회와 연기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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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바쁜 일정으로 민방위 훈련을 못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11일 ‘민방위 훈련’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조회하는 법과 연기하는 정보를 찾고 있다.

검색창에 민방위로 검색 후 밑에 나와있는 교육 일정을 선택한다. 그리고 현지교육 안내에서 살고 받고자하는 시군구를 선택한 후 기간을 검색한다. 주민등록지가 아닌 현 거주지에도 받을 수 있어 검색하여 민방위 담당자에게 해당 교육일정을 확인 하고 교육 당일은 신분증을 소지해 참석한다.

검색은 최대 3개월까지 되고, 일정이 아직 안나온 지역을 결과가 안나 올 수 있다.

해당 담당자를 확인 하는 방법은 교육 일정 아래에 나와있는 담당과 연락처 바로 가기를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민방위 훈련은 예비군과 달리 연기 방법은 따로 없다. 그래서 1년 안에 언제든지 진행되는 교육을 받으면 된다. 회사 일정으로 어렵다는 회사와 가까운 지역 정보를 알아보고 참여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 이유없이 1년동안 불참 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국민재난안전포털 공식 사이트
국민재난안전포털 공식 사이트

민방위훈련은 전시나 국가비상상태때 주민의 생명,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직접 훈련하고 기술을 쌓는 과정을 말한다. 예비군 9년차가 끝난 후 1~4년차 배정을 받고 만 40세까지 1년에 한번 교육을 받게 된다.

나이는 40세까지며 1~4년차때는 4시간을, 5차부터 40세까지는 연 1회 비상소집 훈련만 참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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