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청아와 이기우가 6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청아와 이기우 커플은 지난 2013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상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청아와 이기우의 첫 만남은 바로 지난 2011년. 처음 인연을 맺은 작품은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쌓았다. 이후 연예인 스키팀 A11 멤버로 함께 스키를 타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우는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했다. 당시 190cm의 큰 키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영화 ‘극장전’, ‘새드 무비’, ‘해변의 여인’, ‘좋지 아니한가’, ‘추적자’, ‘시간이탈자’, ‘여교사’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강기호 역을 맡아 김희선과 호흡을 과시했다. 또 지난해 종영한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서주원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기우의 연인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 ‘썬데이 서울’, ‘동갑내기 과외하기2’, ‘김종욱 찾기’, ‘연평해전’, ‘해빙’ 등에 출연했다. 최근 홍종현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다시, 봄’은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또 예능 ‘시골경찰3’를 통해 건강한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이 헤어졌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측근들에 따르면 “조용히 예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다”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청아 이기우 커플은 6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청아의 나이는 1984년생 올해 36세다. 그의 남자친구 이기우의 나이는 1981년생 올해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는 3살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