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금새록이 ’괴력소녀’ 이미지를 만들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금새록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다.
‘런닝맨’에 첫 출연한 금새록은 “놀다가 가겠다”라는 포부를 밝히자 이에 유재석은 “재밌게 해주셔야 한다”라고 전했다.
금새록은 반전 매력은 ‘손에 손 묶고’ 게임에서 발휘됐다. 금새록의 새 수식어는 괴력소녀다.
이날 금새록은 에이스 송지효와 결승에서 맞붙었다.
송지효는 ‘런닝맨’을 대표하는 괴력의 소유자로 그런 송지효를 상대로 금새록은 첫 단어 맞히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도 “새록이 장난 아니다”, “와 진짜 잘한다”라며 놀라워했다.
금새록과 커플이었던 하하가 “새록이 봤어?”라고 묻자 “아뇨, 아직 못 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신입생 말투다”라고 말했다.
이에 금새록과 커플이었던 하하는 “그럼 보도록 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결에서 승자는 송지효였으나 금새록은 그에 못지 않은 활약으로 ‘괴력소녀’ 이미지를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11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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