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2010년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SBS ‘런닝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에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는 이광수의 여자친구인 이선빈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쵸야 일어나 너목보6 본방사수 하쟈”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서로 닮아 보이는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배우다.
그는 2014년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으며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또한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등과 함께 ‘오케이! 마담’에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 이광수는 1985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두 사람은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MBC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프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2016년 10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과거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그 앞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월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내가 번호를 알려줬다”며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셀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빈과 이광수의 만남이 시작된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