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스토리] 백아연, 27번째 생일을 맞아 되돌아보는 그의 발자취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백아연이 3월 11일 생일을 맞이했다.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 백아연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백아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며 2012년 앨범 ‘I`m Baek’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전에 2011년 SBS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출연 당시 백아연은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를 피아노로 치고 청아한 음색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결국 최종 TOP3를 차지했으며 방송 이후 2012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앨범 ‘I`m Baek’으로 데뷔 이후 미니 2집 ‘A Good Girl’로도 활동했다.

이어 2015년 발매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초반에는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순위가 오르게된다.

그러자 6월 초부터 역주행을 기록하면서 6월 13일에는 결국 차트 1위를 달성한다.

결국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멜론 6월 차트 2위, 7월 차트 8위, 2015년 연간차트 4위에 오르며 최대의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다.

당시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짝사랑 중인 사람이라면 공감되는 노래라며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탄 것이 역주행의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다.

백아연은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이후 2016년 5월에는 ‘쏘쏘’로 컴백한다.

‘쏘쏘’는 멜론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당시 4주간 주간 1위를 차지했던 같은 소속사 트와이스의 ‘CHEER UP’을 밀어내고 강력한 음원파워를 보여주었다.

이어 11월에는 같은 소속사 GOT7 JB와 함께 ‘그냥 한 번’이라는 크리스마스 시즌 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인 2018년 11월에는 미니 4집 ‘Dear me’의 ‘마음아 미안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2012년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

# ‘A Good Boy’ 쇼케이스 현장

# ‘A Good Boy’ 쇼케이스 현장 (2)

# 2016년 KBS ’뮤직뱅크’ 출근길

# 2016년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녹화 현장

# 2018년 KBS ‘뮤직뱅크’ 출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