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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다정한 셀카…“치맥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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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궁민남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맥먹으러~~ 고고고~~~#앗싸치맥#아푸지말자#이젠투샷부끄#뽀샵강하게필요함#그래서했지요ㅋㅋㅋㅋ#뽀샵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쌍의 부부”, “ 워너비 ❤︎”, “사랑스런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은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데뷔했으며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그는 축구 선수 시절에 뛰어난 볼컨트롤과 드리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확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연예인 못지않은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을 몰고 다녔다.

이에 당시 별명도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등이 있으며 CF에도 출연해 축구선수이자 스타 반열에 올라선다.

은퇴 이후에는 축구 해설위원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아내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현재는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 중이다.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MBC ‘궁민남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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