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분말, 다이어트 성공으로 입증한 효능 ‘대사증후군 완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새싹보리분말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지난 1월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새싹보리로 4개월 만에 25kg을 감량한 박소영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박소영 씨는 새싹보리로 대사증후군을 완화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4인치였던 바지 사이즈는 27인치로 줄었다. 34인치 바지는 주먹이 들어갈 정도다.

평소 아침을 안 먹고 점심을 많이 먹었다는 박소영 씨.

점심을 많이 먹으면 저녁을 안 먹고, 밤에 배고프니 야식을 시켜먹어 살이 쪘다고 한다.

갑자기 찐 살에 늘어난 허리둘레는 물론 체력도 급격히 떨어져 대사증후군이 발병했다.

박소영 씨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있었고 당뇨 측정 수치인 당화혈색소라고 있다. 그게 굉장히 높게 나왔다”고 고백했다.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는 5.7% 미만이지만 박소영 씨의 과거 당화혈색소 수치는 8.4%였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소영 씨의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05mg/dL로 정상이다. (140mg/dL 이하 기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103으로 상승했다. 정상 수치는 85 이상이다.

지난해 5월부터 새싹보리를 섭취하고 있는 박소영 씨.

새싹보리는 2주면 쉽게 자라는 식물이다. 복잡할 것 없이 물만 뿌려주면 된다.

2주 후에 바로 샐러드에도 먹을 수 있고 다른 요리에 활용해서 먹기 쉽다.

한편 새싹보리는 분말을 이용해 해독주스로도 마신다.

지난 2017년 11월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새싹보리 해독주스 만드는 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미숙 한의사는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을 하기 위해서는 하루 정도 절식이 필요한데 새싹보리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허미숙 한의사가 소개한 새싹보리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새싹보리 해독주스 만드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