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 유라, 본방사수 샷 공개…‘인형 비주얼’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에 출연 중인 유라가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비행기타고가요 5시50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큰 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 멤버로 데뷔한 유라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변해 ‘도도하라’, ‘아이언레이디’, ‘힙한 선생’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8년 방송된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아역 출신 20년 차 배우 진태리 역을 맡아 윤두준, 김소현, 윤박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생술집’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 유라는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승무원으로 변해 출연하고 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신현중, 황제성, 정진운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는  겨울왕국 삿포로로 세 번째 비행을 준비하는 비타크루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비행할 새로운 매니저 승무원을 만난다는 기대감에 한편으로 들떴지만 패널들은 악마 신입 승무원 교관 매니저의 등장으로 다들 얼어 붙고 만다. 

그 모습은 시청자들도 크루들 처럼 얼어 붙게 만들었다.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