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 싹싹하고 씩씩하고 일도 잘하는 보물 같은 신입사원 나수아 역을 맡은 박수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와 함께 있는 박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오똑한 콧대가 눈에 띈다.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Bang!] 으로 데뷔한 박수아는 리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그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드라마 ‘몽땅 내사랑’, ‘아들 녀석들’, ‘앵그리맘’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몽땅 내사랑’에서는 박순덕 역으로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수아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은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드라마.
김현숙, 이승준, 이규한, 연제형, 정보석,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고세원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박수아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서도 발랄한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4화에서는 펜션으로 출장을 떠난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폭소만발하게 만들었다.
과연 낙원사 식구들에게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9%를 기록. 지난 회 보다 소폭 상승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