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연정훈, 감사 인사 전해…“Thank you”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빙의’에 출연 중인 연정훈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연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빛나는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9년 드라마 ‘파도’로 데뷔한 연정훈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데뷔 후 연정훈은 드라마 ‘욱씨남정기’, ‘맨투맨’,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최진유 역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 사랑 치유기’로 연정훈은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4년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연정훈은 드라마 ‘빙의’에서 TF그룹의 상무 오수혁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OCN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빙의’에는 송새벽, 고준희, 조한선, 이원종, 박진우, 권혁현, 정찬비. 길해연, 조완기 등이 출연해 드라마를 빛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빙의’ 필성(송새벽)이 서정(고준희)에 의해 영안이 열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송새벽은 갑작스러운 영안 능력에 점점 피폐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 극적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6%를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혼 추적 스릴러 OCN ‘빙의’는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